문과생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그때는 이런 생각뿐이었다.내가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취업은 할 수 있을까?맨날 야근만 하는 것 아닐까?괜한 짓 한 것 아닐까?그러다 정신 차려 보니 벌써 개발자 5년차다. 그리고 말라깽이였던 몸이 이제 후덕한 뱃살 개발자가 되었다. 아내의 잔소리가 시작됐다.그래서 오늘부터 운동 일지를 시작하려고 한다. 새해부터라고 미루지 마시고 다 같이 한번 시작해보시죠.1일차 : 팔굽혀펴기 30회 (부끄럽다)왜 개발자는 살이 찌는가직업병이라고 하기엔 원인이 너무 명확하다.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집중하면 두세 시간은 그대로다. 화장실 갈 때 말고는 일어날 일이 없다야근하면 야식을 먹는다. 늦게 먹고 바로 자는 사이클이 반복된다커피와 당분에 의존한다. 집중력이 떨어질 때 손이 가는 ..
일상/운동 일지
2019. 12. 14. 1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