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2를 업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빠르고 배터리도 오래 가서 좋은데, 한 가지 스트레스가 있어요. 포트가 USB-C 두 개뿐입니다. 충전기 꽂으면 남는 포트가 하나예요. 거기에 모니터를 연결하면 끝입니다. 마우스 동글도, 외장하드도, 유선 랜도 꽂을 데가 없어요.개발 환경이 좀 특수하긴 합니다. 모니터 두 대를 연결해서 하나에는 에디터, 하나에는 브라우저와 터미널을 띄워놓는 게 제 기본 세팅이거든요. 거기에 마우스 동글, 키보드 동글, 가끔 외장 SSD까지 꽂아야 하니까 포트가 최소 5개는 필요합니다. USB-C 허브를 안 쓸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그동안 만 원대 저가 허브를 두 개나 거쳤습니다. 첫 번째는 화상회의 중에 모니터 연결이 끊어지면서 프레젠테이션이 날아갔고, 두 번째는 한 ..
재택근무 생산성은 "집에서 일하느냐"보다 "집에서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OECD는 관리자와 근로자 모두 재택근무를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이상적인 빈도는 주 2~3일 수준이라고 분석했고, 커뮤니케이션과 지식 흐름 저하가 주요 비용이라고 설명합니다. ILO도 재택근무는 유연성을 주지만 일과 사생활의 경계가 흐려지고 장시간 노동과 고립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출처: OECD - The role of telework for productivity during and post-COVID-19, ILO - Working from home: From invisibility to decent work)요약 박스재택근무 생산성은 집중 시간 확보, 비동기 문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