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를 오래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나는 제이쿼리로 DOM을 주무르던 시절부터 웹을 만들어온 사람이다. 그 시절엔 뭐만 하려고 하면 자바스크립트였다. 아코디언 메뉴도 JS, 툴팁도 JS, 부모 요소 스타일 바꾸는 것도 JS. "CSS는 못 하니까"가 당연한 전제였다.그런데 요 몇 년 사이에 그 전제가 꽤 많이 무너졌다. 최근에 사내 프로젝트 프론트 코드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자바스크립트로 짜놓은 UI 로직 중 상당수가 이제 CSS 몇 줄로 끝난다는 걸 새삼 확인했다. 실제로 걷어낸 코드가 몇백 줄이다. 오늘은 그 과정에서 실무에 바로 써먹은 모던 CSS 기능들을 정리해본다. 이론 나열이 아니라, "원래 JS로 이렇게 짰는데 지금은 이렇게 바꿨다"는 관점으로 쓴다.사진: Unsplash, Flori..
강력 추천 도서인 리팩토링 2판 이야기다.내가 추천하는 3대 책클린 코드리팩토링정규식정규식은 내 개인 성향으로 추천하는 도서이고, 클린 코드와 리팩토링은 아마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추천하는 권장 도서일 것이다.리팩토링 1판은 설명 코드를 자바로 표현했지만, 리팩토링 2판은 설명 코드가 자바스크립트로 되어 있다.책의 내용책의 제목만 보면 리팩토링만 담고 있을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리팩토링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하지 말아야 할 코드 작성법, 악취 나는 코드의 특징 등을 배우면서 클린 코드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요즘같이 SI 프로젝트가 많은 환경에서는 유지보수보다는 단시간에 기능만 구현하다 보면 이런 악취 나는 코드를 생성하게 되며, 개발자 본인에게도 그리고..
요즘 웹 개발자라면 자바스크립트는 필수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핫한 제이쿼리나 리액트, 뷰를 하더라도 가장 기초적인 자바스크립트를 할 줄 알아야 더 디테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1. 자바스크립트 완벽 가이드 (데이비드 플래너건)저자: 데이비드 플래너건 / 구경택, 박경욱, 변치훈, 이의호 역 / 인사이트나는 개인적으로 데이비드 플래너건의 자바스크립트 완벽 가이드를 추천하지만, 솔직히 "많이" 두껍다.자바스크립트 완벽 가이드 보러가기이 책의 성격을 한마디로 하면 레퍼런스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책이라기보다, 옆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보는 책에 가깝다. 언어 명세를 깊게 다루기 때문에 "왜 이렇게 동작하지?"라는 의문이 생겼을 때 답을 찾을 수 있다.그래서 입문자가 첫 책으로 고르면 십중팔구 완독하지 못한..
